소소한 이야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주연급 배우인 에즈라 밀러가 방한했어요. 깜짝 방한한 에즈라 밀러는 누구인지부터 하나씩 알아볼까요?

에즈라 밀러라고 불리는 이 배우의 본명은 에즈라 매튜 밀러예요. 1992년생으로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고요.

키는 180cm 큰 키를 가졌으며  영화 "에프터 스쿨"의 로버트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어요. 에즈라 밀러는 배우 수현이 인터뷰 중 인종차별 질문을 받았을 때 대신 분노해주었는데요. 이와중에 에즈라 밀러가 과거 커밍아웃을 했던 것이 관심받게 되었어요. 최근 한 잡지사 인터뷰에서 에즈라 밀러는 자신은 게이가 아닌 퀴어라고 커밍아웃했네요.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 양성애자로 여성 혹은 남성을 구분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하네요. '게이'라고 알려졌을 때 당혹스러웠다고하네요.


에즈라 밀러는 신동사2에서 수현과 함께 다니는 인물이었어요. 영화에서 주연급 역할로 크레덴스를 맡았는데 영화 전반적으로 크레덴스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내용이었어요. 크레덴스를 찾고 데려가기 위한 방향으로 누가 먼저 찾을 것이며 크레덴스를 같은편으로 할 것인가 였지요. 이때 크레덴스와 같이 다닌 나기니가 수현이 맡은 역할인데요.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수현과 많이 가까워졌나봐요. 방한하여 수현과 잘 돌아다니네요. 에즈라 밀러가 공식일정이 없는데 수현을 보기위해서 방한했다는게 놀라웠어요다정한 모습도 보이며 좋아보였어요.

두분이 좋은 감정을 가진 건지는 잘모르겠으나 좋네요^^

에즈라 밀러와 수현의 사진 또는 활동은 수현의 인스타를 통해 확인이 가능했어요.

수현 인스타 둘러보기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