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방탄소년단 이 영국의 심장 웸블리 를 공격했어요.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주가는 계속 오르며 전세계에 아미를 퍼뜨렸는데요. 웸블리 는 퀸과 비틀즈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가수들이 공연하는 꿈의 무대 예요.

이곳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하며 K팝 자긍심을 높였어요. 21세기 비틀즈 로도 부각되고 있는 방탄소년단인데요. 외신에서는 비틀즈를 뛰어넘어 더 큰 성취를 이뤘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어요.


비틀즈가 그 시대 세계를 흔들어놨을 때, 비틀즈는 영어로 사람들에게 영어 노래를 읊게 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멤버는 1명이고 웹블리 를 가득 채운 6만여명의 팬클럽 '아미(ARMY)' 가 웸블리에서 한국어로 떼창하는 모습에 K팝이 전세계에 침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방탄소년단은 웸블리에서 이틀간의 공연을 마치고 6월 7~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에서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7월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로 전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에요. 방탄소년단 과 아미 그리고 K팝의 승승장구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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