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조선생존기 TV 조선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했어요. 돈과 권력을 물려줄 부모님이 없어 원통한 당신 을 위해 부패한 관리와 오만한 양반을 깨부수는 친구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좌절과 실패, 포기와 무력감에 지친 사람들에게 죽거나 살아남거나 당신이 직접 선택 하라는 당돌한 질문이자 그들의 등짝을 후려치는 응원을 남긴다.

21세기와 16세기를 넘나드는 드라마로 우리에게 친숙한 임꺽정이 등장하는 드라마예요. 토 일 주말드라마로 실력있는 배우들이 즐비하고 첫화에서 잘나가던 양궁선수 가 집안이 불타면서 모든 걸 잃고 택배기사 로 지내게 되는데요. 이들의 삶이 우리 서민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이와 반대로 의사, 변호사 잘나가는 사람들의 씀씀이 차이도 보여주고 있어요.


조선생존기 는 말 그대로 이 조선 땅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지 않을 까 싶네요. 드라마는 몇부작일까요? 앞선 바벨이 16부작으로 종영했듯이 유사하게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종영예정일은 7월28일로 예상되요. 조선생존기는 코믹스러운 분위기도 나와 가족들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방송은 TV조선 과 TV CHOSUN2 에서 할 예정이며 지난 바벨 의 3% 시청률을 뛰어넘길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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