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골담입니다.


전국민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 피부관리를 위한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일반적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피부과에 가서 레이져 치료와 같이 피부를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치료 받아도 재발하게되면 또 피부과를 방문하면서 피부관리에 쓰는 돈이 만만치 않게되지요.



'나는 몸신이다'에서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었는데요.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속부터 관리해야한다라고 하네요. 속이란 무엇일까요? 왜 속부터 관리해야 할까요?


몸신 재생스프라고 들어보셨나요? 몸신 매끈차에 이어 피부 개선을 위해 저녁에 챙겨 먹어야 할 음식인데요. 장을 따뜻하게해서 전신 순환을 돕고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음식이에요.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를 함께 알아보시죠!

바나나, 양배추, 토마토, 사과, 단호박, 우엉으로 만드는 재생스프 이것이야말로 우리 피부를 위한 음식재료. 재생스프의 핵심재료로 사과, 단호박, 우엉이 있는데요. 이것들은 장을 따뜻하게하여 전신 순환을 돕고 상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을 충분히 공급하는 역할도 해서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요.

특히, 우엉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산화질소를 활성화시켜 말초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비타민A 역할을 잘 해주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재생스프는 다음과 같이 만들면 일주일 분량을 만들 수 있어요.

준비물: 양배추 150g(약1/5통), 토마토 150g(약 1/4개), 바나나 200g(한개), 사과 150g(약 1/2개), 우엉 150g(약 한 줄기), 단호박 200g(약 4~5조각), 물 1L

1.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넣고 물 1L 정도를 부어준다.

2. 강한 불로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전환(30~40분 끓이기)

3. 믹서로 재료를 곱게 갈아준다.


평균 1회 섭취량은 200ml가 적당하며, 간장과 식초를 조금 넣어먹으면 흡수가 더 좋아져요. 식전/식후 관계없이 일정한 저녁시간대 먹을 것을 권장해요.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냉장 보관 최대 일주일, 냉동 보관 최대 한달까지 가능해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나는 몸신이다'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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