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골담입니다.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필모 편을 소개해드릴게요.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첫번째 소개팅녀 "이엘린"씨와의 소개팅에 실패하고 두번째 소개팅을 했어요. 소개팅녀는 서수연씨로 나이가 많이 어려보였는데요. 달콤하면서 왜 지금 껏 결혼을 안했을까? 의문이 들정도의 달달한 소개팅이었어요. 김종민 커플에 이어 공식 2호 커플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물씬 풍겼어요.

 

이필모는 지난 공원데이트에서 소개팅녀인 서수연씨를 챙기는 매너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달라진 모습에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이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소개팅녀 서수연씨를 위해 장미꽃과 선물을 준비하면서 그녀에게 감동을 선사했어요. 그리고 말로도 감동을 많이 주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소개팅녀 서수연씨에게 "세상에 맛있는 건 다 사줄게요."라며 달달한 멘트로 서수연씨를 심쿵하게 했어요. 시청자 또한 오글거림과 함께 심쿵했을 꺼 같네요. 그렇지 않나요?

 

그 다음 데이트에서는 이필모가 소개팅녀 서수연씨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는 모습이 담겼어요. 도시락은 계란말이 김밥과 과일로 만들었네요. 그 도시락을 들고 대공원으로 향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에 이미 커플 같네요.

 

오늘 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죠. 이필모가 김종민의 '오늘부터 1일'에 버금가는 아니, 뛰어넘는 재치있고 감동적인 고백을 전해요. 시청자를 모두 설레게 했지요. '119 고백' 이라고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길래 저런 용어가 탄생했을까요?

 

 

당시, 이필모가 소개팅녀 서수연씨를 바라보며

"그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어요. 때론 경찰이 되어, 보안관이 되어, 남자친구가 되어, 언제든 119라고 생각하시고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이필모의 진심어린 고백에 소개팅녀 서수연씨는 "천군만마"라고 답했어요.

 

앞으로 이 커플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진짜 커플이 되길 바랍니다.

 

아! 이필모의 소개팅녀인 서수연씨는 88년생으로 올해 31세이고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박사과정과 강사로 활동 중이네요. 서수연씨 직업은 프리랜서라고 볼 수 있겠네요.이필모는 74년생으로 45세이니 분위기를 좀 더 조성하면 이필모의 미래도 핑크빛이 휘날리겠네요^^

 

이필모씨와 서수연씨의 사랑? 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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