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이국종 교수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북한귀순병사 수술도 맡았으며, 레이디디스 고 권리세양의 집도를 했었는데요.

유명한 이국종 교수님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름은 이국종입니다. 1969년생으로 아주대학교 의학을 전공하셨어요. 고향은 서울입니다. 중증 외상 분야의 외과 전문의예요.

현재 국내에서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 치료 부문에서 최고 권위자라고 하네요.

이국종 교수님이 이끄는 외상외과 의료팀 역시 국내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국종 교수님이 근무하는 외상 중증 센터에는 '우리는 여기에서 기다린다'라는 글귀가 붙어있다고 하네요.

그 기다림의 대상 환자는 누군가 일 것이고 그것이 내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가 입고 있는 가운 주머니에는 공부를 위한 논문 자료가 항상 꽂혀있는 것을 보고 환자의 인권 지킴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 학구적인 의사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이런 의사가 많아야 좋을 것 같네요. 북한귀순병사나 고 권리세양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셨지만, 이국종 교수님이 최선을 다했다고 믿습니다.

한편으로 아쉬운 부분은 이런 의사가 이국종 교수님 외 많지 않은 것 같네요.


이국종 교수의 사생활, 가족, 부인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내용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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