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골담입니다.

손 the guest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인데요.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고 손 the guest는 몇부작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남았는지까지 확인해볼게요.



누구나 네이버를 통해서 간단한 정보는 확인이 가능해요. OCN에서 방송하며 매주 수,목에 방영하는 수목드라마네요. 늦은 11시에 방송하다보니 성인들이 많이 보겠네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공포물 같네요. 지릴거 같아요.저는 공포물을 싫어하거든요. 왜? 무서워서,,, 손 the guest는 왠지 8월부터 시작했어야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올 여름 그렇게 더웠는데 무더위를 날릴 드라마였지 않았을까? 드라마는 9월12부터 방영했네요.


드라마는 20년전에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잔인한 살인사건 후 20년이 지난 시점에 기괴한 살인사건들이 발생하면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범죄가 벌어지게 되고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가 '손'을 쫓기 시작한다. '손'은 악마보다 악마 같은 인간으로 인간의 악한 마음에 대한 본질 재조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네요.

<출처 OCN_손theguest>


주요인물은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 강길영(정은채)이며 이외에도 여러 인물이 등장해요.

김동욱은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의 역할로 집안 대대로 무속인으로 강신무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요.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할 수 있어요. 자신의 가족을 비극으로 몰아간 손을 필사적으로 쫓게되요.


김재욱은 악령을 쫓는 구마사제로 가톨릭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신앙심이 깊으며 과거 비극적인 사건으로 악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구마사제가 되었어요. 구마사제란? 사람이나 사물에서 악마나 악의 세력을 쫓아내는 역할을 하는 신부예요. 김동욱과 정은채를 만나 문제의 사건을 쫓다가 과거와 현재를 흔드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요.


정은채는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역할로, 눈에 보이는 범죄자만 잡을 거라고 하네요. 독고다이 강력계 형사로 범죄자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하며 범죄자만 마주하면 화를 감추지 못해요. 악령을 믿지 않지만 김동욱과 김재욱을 만나 범죄를 쫓다가 그 존재를 느끼게 되네요.


흥미진진하고 오싹한 드라마네요. 실제 존재할 것 같은 내용에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공포물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얼마남지 않았으니 방송 추천드려요. 방송은 본방사수!! 방송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되니 11월1일이 종방이에요. 이 점 참고해서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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