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성유리가 아닌 장나라가 주인공! 어떤 이야기인가? 주요인물은?

안녕하세요. 골담입니다.

김순옥 작가님의 '황후의 품격'에 성유리가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중이라고 했었는데요. '황후의 품격'은 11월에 시작할 수목드라마로 시작할 예정이에요. '아내의 유혹' '왔다!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순옥 작가님이 집필을 맡았으며, '리턴'의 주동민 PD님이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라고 소개되어있네요. 궁에서 벌어질 이야기가 기대되지 않나요?

결국 성유리씨 대신 장나라씨가 주인공이네요.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씨가 주연으로 드라마가 전개될 예정이에요. 황후의 품격과 성유리씨는 인연이 아니었나보네요. 장나라는 무명의 뮤지컬 배우에서 황후가 되는 써니역을 맡았어요. 신성록이 황제 역을 맡았으며, 최진혁은 황실의 보디가드 역을 맡게 될 거라고 하네요.

최진혁과 장나라는 과거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는데요. 장나라와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에서는 어떤 사이로 전개될 지 궁금하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곧 시작할 '황후의 품격'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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